20일 BNP파리바증권은 한진이 매출과 수익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제3자 물류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은 수익성이 외형 성장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개. 자산주에서 성장주로 탈바꿈하면서 이미 리레이팅이 시작됐으며 성장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