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지털을 직접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복합 멀티미디어 체험관을 개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COEX 지하1층에서 국내 최초의 복합멀티미디어 체험관 'M-Zone'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M-Zone'은 총 110평 규모에 옙 신제품을 체험하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M-Gallery', 'M-Theater', 'M-Play Zone', 'M-Photo Zone'등 다양한 테마별 섹션으로 구성됐습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장창덕 부사장은 "삼성 모바일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쉽게 모바일 제품을 접하고 즐기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M-Zone' 개관을 기념해 재희, 윤진서의 팬사인회를 마련한데 이어, 결식아동돕기 Yepp 1004 콘서트, Super Concert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