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일본 소니와 제휴했다. 이에 따라 KTF는 다음 달부터 200여개 직영 대리점에서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을 판매하기로 했다. 그 대가로 소니는 PSP를 통해 KTF의 음악포털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영화 게임 등으로 협력분야를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