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2분기(7~9월) 실적이 9분기만에 예상 수준을 충족시킴에 따라 신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4만5000원 유지. 고성장 약효군의 신제품이 새로운 주력으로 성장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뢰회복시 선발 제약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