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홈 3분기 실적 양호-목표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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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GS홈쇼핑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한국 김영록 연구원은 GS홈쇼핑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비수기에도 영업이익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하고 EPS 전망치도 각각 9720원과 1만1409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13만2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