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대구은행 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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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증권 김장환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투자자의 선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유지한 가운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대손상각비 감소로 실적 안정 궤도가 현실화되고 있는 점 등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하면서 향후 2년간 ROE가 17%를 상회하고 배당성향 30% 수준의 적정배당을 지속함에 따라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모든 건전성 지표가 크게 안정화되면서 자산의 질적 변화로 인한 일시적 수익 창출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라는 큰 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