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대우차판매가 유럽에서 열린 최초의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송도개발계획의 최근 현황고 전망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소개하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털 강화와 보유토지 개발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가를 2만7000원으로 종전 대비 17%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