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대구은행에 대해 외형과 내형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1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1.3% 증가한 624억원을 기록했으며 시중은행 대비 양호한 성장성 및 수익성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