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대구은행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다이와는 기대이상 3분기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대구은행의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27.3%와 25.2% 올리고 목표주가를 1만6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시장상회로 상향. 다이와는 지역에 기반을 둔 독특한 성장잠재력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