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화증권 서보익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양호한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자산승수(PBR)가 내년 예상 주당순익 대비 1.01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존재한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려는 정책으로 배당 차원에서 장기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선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7.3%로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