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삼성 장효선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전체 수수료 수익 가운데 브로커리지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이익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여전히 PBR 1.1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고 우리금융과의 본격적 시너지 효과로 향후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선주의 경우 현주가 기준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보통주와의 주가 갭 축소를 예상했다.목표가는 1만9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