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1일 대웅제약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한신정은 "대웅제약이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1위 업체로 양호한 인지도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 비중의 80% 이상이 전문의약품으로 구성돼 있고 올해 소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