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소기업연맹(WASME) 제17차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산업진흥재단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대철 전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선임했다. WASME 제17차 세계대회는 내년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110개국에서 5000여명의 외국기업인 등 국내외 중소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