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윌마' 입력2006.04.03 06:15 수정2006.04.09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허리케인 윌마의 여파로 20일 온두라스의 푸에르토 카스티야 해변에 강풍이 몰아닥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가 바다쪽을 바라보고 있다./푸에르토 카스티야AP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만명 사망" 필리핀 정부가 11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반인도적 살상 범죄 혐의로 발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한 것이다.필리핀 대통령실은 홍콩 방문 뒤 이날 오전 귀국하는 두테... 2 월가 "경기침체 확률 40%"…美 올 성장률 전망도 2%대→1%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현실화자 주요 은행들은 뉴욕증시에서 폭락을 보인 10일(현지시간) 전부터 경기 침체 확률을 올려왔다. 미국의 최근 경제 지표들이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가운데 관세에... 3 '아내 불태워 죽였다'…복역 12년 만에 누명 벗은 남성 아내를 불태워 숨지게 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복역 12년 만에 무죄 선고를 받았다. 생전 아내 진술의 일관성이 없었고, 범행 증거도 없다는 이유에서다.11일(현지시간)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