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신용카드] 현대카드 '현대카드W'‥여행가면 10~20만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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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말하셨지,인생을 즐겨라∼"라는 CM송으로 유명한 현대카드W는 현대카드가 지난 7월 선보인 레저 전용 카드다.
국내외 여행상품 및 항공권 구입,주유,문화시설 및 놀이공원 입장 등에 필요한 여행 및 레저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품이 제공하는 서비스 가운데는 캐시백 프로그램이 가장 눈길을 끈다.
휴양회사인 클럽메드와 여행사 현대드림투어에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W캐시' 10만~20만원을 적립해준다.
이렇게 쌓인 W캐시로 매월 이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까지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W캐시와는 별도로 카드이용액 1000원당 4포인트가 적립된다.
특히 주말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업계 최고 수준인 ℓ당 80포인트까지 쌓아준다.
W포인트는 제휴 여행상품,리조트 이용,오일뱅크 주유상품권 교환,티켓링크에서 영화 또는 공연티켓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항공권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10%를 할인해준다.
단 현대카드 플래티늄 전용 데스크(1588-0360)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아시아나 ANA 루프트한자독일 타이)에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하면 동반자 1인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 있는 현대카드 VIP 라운지도 동반자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전국 8개 한화리조트,제주도 해비치리조트를 현대카드W 여행상담 전용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VIP 특가(최고 60% 할인)로 이용할 수 있으며,온천 사우나 등 편의시설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또 에버랜드 연간 회원권 20%,티켓링크 공연 5~30%,면세점 15%,전국 110여개 유명 레스토랑 10% 할인서비스 등도 있다.
이 카드는 비자 플래티늄으로 발급되며,연회비는 2만원이다.
미니카드와 교통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