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1월2~3일 서울 하얏트 그랜드호텔에서 63개 주요 상장사와 국내외 기관투자가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7차 KRX 상장법인 합동국제 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거래소 기업 중 한국전력 국민은행 포스코 SK텔레콤 LG전자 신세계 CJ 등 33개 기업이,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등 30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한미은행 등 12개사는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나와 해외 투자자들과 1 대 1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IR 참여 기업 명단: △거래소=강원랜드 국민은행 금호타이어 기아차 부산은행 삼성전기 삼성화재 신한지주 신세계 인지콘트롤스 전북은행 제일모직 한국고덴시 한국신용정보 한국전력 한국타이어 한미약품 현대모비스 현대해상화재 CJ GS인스트루먼트 IHQ KT KT&G ㈜LG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LG전자 LG카드 LG화학 SK SK텔레콤 포스코 △코스닥=다날 더존디지털 메가스터디 메디소프트 모두투어 모빌리언스 비에스이 손오공 스펙트럼DVD 아이레보 SM엔터테인먼트 엔터기술 엠텍비젼 웹젠 유니슨 인선이앤티 인지디스플레이 인터파크 진성티이씨 파라다이스 팬텀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한글과컴퓨터 한국신용평가 현진소재 CJ홈쇼핑 GS홈쇼핑 LG마이크론 LG텔레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