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日 다도 대종장에 명예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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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범훈)는 25일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다도(茶道)를 통해 인류 평화에 기여해온 '이에모토 센겐시쓰' 일본 다도의 최대 유파인 '우라센케' 15대 대종장에게 명예 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센겐시쓰 대종장은 16세기에 일본의 다도를 완성한 센리큐 거사의 뒤를 이은 제15대 직계손으로 '다도의 원류'를 비롯 많은 연구업적과 저서를 남기고 있다.
또한 센겐시쓰 대종장은 유엔 명예대사로 임명돼 유엔에서 다도를 통한 평화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함용헌 약업신문 발행인)는 24일 협회 창립 41주년을 맞아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다카하시 도키하루 일본전문신문협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