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아프면 경영전문의사(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병원경영은 쉬운 것으로 알고 있으나, 경영학의 태두인 피터 드럭커 교수는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복잡한 조직의 하나는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병원경영은 복잡하여 전문경영이 필요하다. (주)미래병원경영컨설팅(대표이사 김재선 www.miraeconsulting.net?사진)은 국내유일의 병원경영진단 및 자문전문기관으로서 전문화된 병원경영컨설팅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객원(석좌)교수인 정기선 박사가 1992년에 설립한 현대병원경영연구소를 모태로 성장했다. 주 업무영역은 병원의 경영·인력진단, 병원건립타당성분석, 원가계산 및 회계시스템 개발 등 병원경영관련 모든 분야이다. 컨설팅팀은 여러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무진 및 자문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형병원들과의 업무제휴 및 정보교환으로 체계적, 근본적 진단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14년간 병원의 경영전반이나 적정인력의 보유여부, 회계, 세무, 조직 등 여러 분야를 심층 진단하여 비효율적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한 손실을 찾아내어 개선해줄 수 있는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 및 공공병원 등을 자문하여 자문료의 몇 배 내지 수십 배의 효과를 올리도록 도와준 사례가 많다. 자문 받은 병원으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영남대병원, 동아대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안동병원 등과 같은 대형병원외에 많은 수십 개 중소병원이 있다. 2004년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5개 병원의 조직 및 인력진단을 수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의 경영진단 및 증축타당성분석, 초음파검사의 적정수가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윤리적 경영의 추구를 경영이념'으로 한다. 김 대표는 최근 병원인력 아웃소싱을 주 업무로 하는 미래휴넷(주)도 설립하여 업무영역을 확장했다. 김 대표는 "현실에 맞는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자문으로 병원 경영개선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면서 "언론과 협조하여 의료정책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관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정부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