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축물은 그 규모만큼 시공하기 까다롭다. 아름다운 외관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공간인 만큼 안정성과 쾌적함을 두루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술력이 부족한 회사는 대형 건축물의 내·외장재를 맡을 수 없다. 대형건축물의 뼈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내·외장재의 '조용한 혁명'을 주도하는 업체가 바로 (주)한탑산업개발이다. (주)한탑산업개발(대표 고석환 www.ehantap.com)은 1999년 창업 이래 철저한 준비정신, 성실시공으로 건설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린산업에서 10년 간 현장 경험을 쌓아 온 고석환 대표는 1999년 7월 (주)한탑산업개발을 설립했다. 2000년 1월 지붕판금 건축물 조립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면서 자본증자를 두 배 이상 늘렸으며, 2001년에는 철물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대형 건물의 시공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2002년 강구조물 면허를 취득한 후, (주)한탑산업개발은 네 배 이상의 자본증자를 이뤘다. 최근에는 창호철물 금속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창호공사의 기대주로 주목되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주)한탑산업개발이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절감 및 시공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제품으로 고객이윤을 창출하고, 견고하며 미려한 마감재를 공급해 고객의 쾌적한 삶을 보장한다는 게 이 회사의 기업이념이다. (주)한탑산업개발은 내·외장재에 관한 토털솔루션을 추구하는 기업답게 내·외장 패널공사는 물론 지붕패널공사, 외단열/철골공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이 회사는 한발 더 나아가 대형 건축물의 유니트 패널시장과 강구조물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어서 동종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주)한탑산업개발이 시공한 건물은 지금 전국 각지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전주 까르푸 할인점과 삼성 홈플러스, 가평체육관, 아이즈빌 아울렛, 동원대학 제5관 체육관, 전곡 다목적 문화 체육센터, 춘천 두미르 아파트 지붕 시공, 남촌CC 클럽하우스 등이 바로 한탑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곳이다.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건축업계에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역을 도전해야 합니다. 대형건축물의 유니티 패널시장 진출은 독자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전초작업입니다. "고석환 대표의 어조에서는 단단한 돌로 초석을 쌓아 큰 탑으로 성장하겠다는 '한탑'의 성장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