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기술자들이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비행기지에서 금성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의 기체 상태를 추가 점검하고 있다.


이 우주비행선는 당초 26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추진체 결함이 발견돼 일정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