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설립된 마케팅 대행회사 e-fact(대표 김성훈？사진 www.e-fact.co.kr)는 다양한 장르의 맨 파워를 통해 '니치마켓'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망 성장주다. e-fact는 한 분야에만 주력하고 있는 기존의 마케팅 방법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효율적인 믹스를 통한 컨버전스 마케팅을 도입하며 광고에서부터 사이트구축, 오프라인 행사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설립 초기 10명으로 시작한 사업은 1년이 지난 지금 20여 명으로 불어났다. e-fact에게 있어 회사의 외형은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볼륨' 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기업풍토에서 기인한다. 직원 개개인의 강력한 맨 파워가 뭉쳐 '입소문' 만으로 삼성전자, 동아제약, 대한항공, 아이리버등의 탄탄한 클라이언트들을 확보할 정도로 실력이 쟁쟁하다. 김성훈 대표는 "소규모 대행사가 추구하는 생존 차원을 뛰어 넘어 시장을 이끌어가는 마켓리더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직원 개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경영도 우리가 추구하는 중요한 덕목"이라고 설명했다. (02)525-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