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4일부터 중국 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 홍콩현지법인이 운용을 맡아 홍콩 증시와 H주식(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에 3 대 7의 비율로 투자하며 화학과 가전 철강 건설업종 등을 중심으로 운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