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가 기존 백화점에 이어 전국 전자랜드 매장으로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고 본격적인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보스는 최근 셋톱박스 일체형 LCD TV 7종을 출시한 것을 기념,이달 말부터 롯데백화점 등 전국 40여곳의 백화점에 이어 전자랜드 지점 60여곳으로 유통망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