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JP모건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강력하다고 평가하고 냉음극형광램프(CCFL) 물량 확대를 긍정적으로 지적했다. 우호적인 제품 수급이나 고객확충 기회및 안정적 가격환경 등에 바탕으로 두고 4분기와 내년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와 7% 올리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