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日 상계관세 부과 영향 미미-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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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일본 정부가 하이닉스의 D램에 상계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실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현대 감장열 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이번 상계 관세 부과로 추정되는 관세 금액은 4분기 85억원, 내년 1분기 29억원이며 그 이후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와 내년 추정치에 각각 0.5%와 0.2%에 불과해 실제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
또 중국 공장 및 프로모스로부터 공급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플래시 생산 비중을 다소 증가해 D램 생산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