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로 미국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르의 전설3' 판권 공동소유자인 액토즈소프트,북미지역 서비스 업체인 IENT 등 3자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북미지역 수출에 따른 수익은 위메이드가 80%,액토즈소프트가 20%를 나눠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