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증권의 한승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한 분석재개 자료에서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보유를 제시했다. 견조한 회복이 진행중이나 4분기이후 실적은 우려스럽다고 지적. 추가적 구조조정 비용의 부담이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한 가운데 내년 매출액성장률은 전년대비 4%로 자기자본수익률(ROE)은 0.8%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