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목표가 1만원으로 높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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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우리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5억원과 9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전 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특히 학교사업부가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7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
학교사업부의 성장성과 적자 사업부 매각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측이 4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일관된 배당 정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가시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83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