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이 훈 연구원은 "4분기이후 영업상황은 정상화됨과 동시에 11월부터 확대 적용되는 유류할증제를 통해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항공수요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유가 안정까지 이루어져 모멘텀 역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51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