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화증권 이광훈 연구원은 코오롱유화에 대해 올해와 내년 이익 증가세가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6200원. 지난 2년간의 감익 국면에서 벗어나 올해 영업이익이 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배이상 늘어날 전망이며 내년에도 두자리수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한 제품가격 인상과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을 수익개선 요인으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