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메가스터디의 4분기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올해 수능시험이 작년보다 1주일 정도 늦게 예성돼 있어 집중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향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종종업체대비 저평가돼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5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