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시정점유율 확대 전망-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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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대신증권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5일 한화 서보익 연구원은 대신증권에 대해 2004년 이후 주식위탁 시장점유율이 5% 내외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주가의 상승 탄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분기 이후 매매회전율 제한 완화 등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어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서 연구원은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려는 정책에 따라 배당 차원에서 장기적인 보유 전략도 유효하며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주당 650원 이상의 현금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1만7500원으로 제시하나 향후 시장점유율 확대 여부와 배당성향 결정에 따라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