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21
수정2006.04.03 06:23
1982년 단 3개의 점포로 출발한 신한은행은 20여년 만에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우량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1인당 생산성 최고은행,인재경영 최우수 은행,기업변혁 우수 사례 대상 은행 등에 선정됨으로써 '믿음직한 은행'이란 이미지를 소비자들 사이에 뿌리 내렸다.
창립 때부터 과거 은행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친절'을 모토로 한 혁신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창구의 고객 응대 태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기 위해 '창구서비스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하는 등 국내 금융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인터넷 뱅킹도 99년 7월 국내 은행 중 최초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