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양재점 "전국 일등 한우 싸게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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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제8회 전국 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종합 우승)을 받은 한우를 낙찰받아 26일 일반 한우 가격으로 판매한다.
종축개량협회가 최근 주관한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혈통이 등록된 수소·거세우를 전국 109개 농가에서 2두씩 출하받아 육질과 조직감,색깔 등을 살펴 최고 한우를 선정했다.
총 218두 중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우의 최종 낙찰가는 1150만원.현재 공판장에서 경락되는 최고급 한우(1++ 등급)의 평균 가격은 800만원 선이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1150만원에 낙찰받은 한우를 1++ 등급 한우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부위별로 등심(100g) 6620원,안심(100g) 6090원,양지(100g) 4560원,갈비(100g) 5760원.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