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한국·동아제분 회장(60)은 최근 프랑스 샴페인협회로부터 샴페인의 명성을 드높인 공로로 샴페인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이로써 프랑스의 주요 와인 지역으로 꼽히는 보르도와 부르고뉴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