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4Q 실적반등 기대-비중확대..JP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JP모건증권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4분기에는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15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3분기 실적은 원재료가 상승과 일회성 요인 등으로 전망을 하회하는 부진을 기록했다고 설명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낮췄으나 4분기에는 계절성 개선과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관측.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