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현대산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 25일 JP는 현대산업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로 마진 전망이 강화된데다 민자 SOC 포트폴리오 등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이익 증가와 밸류에이션 향상 등으로 최대 30% 정도의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다만 금리인상은 은행 및 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