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YTS‥ 산업 전반에 필요한 유지 보수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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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체 유지보수용 세척제, 수(水) 처리제, 금속보수제를 국산화한 '효자기업' YTS(대표 박홍구 www.yts.co.kr)가 동남아와 일본에 이어 해당분야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시장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YTS는 90년대 초 수입에만 의존하던 내수시장에 '나 홀로' 도전장을 내고 연구 개발에 집중, 국내 최초로 배관보수테이프를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 1,000여개의 업체에 100개의 국산 제품을 공급해 원가절감 효과를 얻어냈으며,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지를 수출기점으로 삼아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 역수출을 하며 'Made in Korea'의 기치를 드높이고 있다.
배관보수테이프는 독성이 없는 비가연성 제품으로 수중은 물론 가스누출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공장설비 유지보수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내수와 수출비중이 8?2 정도지만, 이를 5?5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수출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박 대표는 "동종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나선만큼 우위에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체용 화학제품과 나아가 가정용제품까지 환경친화 제품을 생산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YTS는 IMF로 환율이 급상승할 때 수입제품을 대체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대표적인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