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새한정관 ‥ 반도체 스테인레스 B.A강관계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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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정밀강관은 반도체,의료,식품산업 및 정밀기계 등의 부품으로 쓰이며, 첨단산업의 필수 기초 소재이지만 국산화가 미진해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나 ㈜새한정관(대표 박붕원 www.saehan-ft.co.kr)은 스테인레스 정밀강관의 생산 KNOW-HOW로 외국 기술력에 도전장을 낸 토종 기업이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에 생산량의 40%를 수출하며 외화벌이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1992년에 설립된 ㈜새한정관은 당시 히터용 소재 공급에만 매달려 있던 동종업계와 달리 외국의 고급품 시장으로 과감히 눈을 돌려 의료용 정밀강관 생산을 시작했다.
1998년 스테인레스 용접강관 및 이음매 없는 강관은 새한의 주력상품이 돼 현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박붕원 대표의 블루오션 시장 공략이 빛을 발하게 되는 발단이기도 하다.
㈜새한정관은 창업 이래 스테인레스 정밀강관 생산에만 매달려 왔다.
산업자원부의 부품 소재 기술개발 사업인 반도체 LCD라인용 "고순도 가스관용 스테인레스 B.A강관 개발사업"에 참여한 이 회사는 2년에 걸쳐 1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했다.
그 결과 소재를 완전 국산화 해 실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7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이를 200억원 까지 충분히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철저하게 "최고"를 추구하는 ㈜새한정관은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과 혼을 담아 용도에 따라 철저하게 제조공정을 차별화 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기술력 강화에도 힘을 쏟아 소구경 정밀강관의 종주국인 일본시장과 미국에 진출하여 전세계의 반도체와 LCD 생산라인에 ㈜새한정관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특히 5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박붕원 대표 특유의 인재관리 시스템을 따라서 언제나 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일하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창업 당시부터 현재까지 순항을 함께하고 있는 것이 품질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새한정관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박붕원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현장에서 종업원들과 고락을 함께 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는 바로 화목한 기업 분위기에서 출발한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