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현대증권에 대해 주식위탁부문에서 7~8%대의 양호한 점유율과 20~22bp의 높은 평균 수수료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브로커리지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목표가는 1만4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