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26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저점이라고 평가하고 4분기중 강한 이익모멘텀을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매수. 중국 건설기계 판매회복세나 미국및 유럽으로 공자기계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2006~08년 평균 10.6%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했다. 영업이익률도 올해 6.1%를 저점으로 내년 7.9%로 그리고 2007년에는 8.9%까지 도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