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3분기 실적 수치가 혼조세에 그쳤으나 내년이후 전망은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올해이후 3년간 수익 추정치를 각각 3%-6%-2%씩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실적 발표이후 8% 급락 사태는 분기 실적이 매매를 자극하는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했다.2만원 이하로 내려오면 트레이딩 관심이 유효하다고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