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JP모건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2007년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2000원. 영업마진은 매출대비 판관비 비중 증가 등으로 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연간 영업마진은 9%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신규 수주도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