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6)가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에 3년 연속 출전한다.


위는 내년 1월 고향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오픈 대회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로써 위는 2004년부터 3년 연속 소니오픈에 참가해 남자 프로골퍼들과 성대결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