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섯균사체가 건강식품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균사체란 버섯의 뿌리 부분을 말하며, 흔히 우리가 먹는 버섯은 자실체라고 한다. 균사체는 땅속에서 포자가 2년에서 20년 동안 주변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유롭게 뻗어나간다. 때문에 자실체보다 각종 영양소 및 약용 성분도 자실체보다 더 함유되어 있다. 균사체는 혈액순환 촉진, 항바이러스작용, 항암작용 등을 한다. 그래서 감기나 간기능 개선, 암, 풍, 당뇨 예방에 특효를 보인다. (주)파워힐(대표 최만식 www.powerhill.net)은 이와 같은 시장상황에 착안, 복합발효버섯균사체 'MM-?DK'를 선보이며 관련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다음달 본격 시판에 들어가는 MM-?DK는 3종류(표고·아가리쿠스·동충하초 균사체)의 균사체가 합해진 엑기스 분말제품이다. 모든 재료는 일본에서 엄격한 정밀검사를 거친 후 국내에 들어온다. 최만식 대표는 "기업이윤 보다는 내가 경험한 효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차원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051)851-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