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평택시 가재동에 건설 중인 웰빙아파트 '가재동 우림 루미아트'의 단지내 상가를 10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상가는 연면적 300평에 2개동으로 구성됐다. 분양가가 평당 400만~15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중형 단지(590가구)의 독점 상권이 보장된 데다 인근에 단독주택과 송탄 산업단지,초등학교 등이 있어 전망이 밝다. (031)656-7173◆세광종합건설이 충남 예산에서 웰빙형 친환경단지로 꾸며진 '세광 엔리치타워'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체 465가구 규모로 30~47평형까지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465만원 선으로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파격적으로 낮춰 수요자 부담을 없앴다. 충남도청 이전 유력지인 데다 행정복합도시 건설 수혜 지역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41)332-8884◆한성종합건설이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지구에서 '한성 필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29평형 172가구,35평형 470가구,49평형 60가구 9개동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가 입주한 오토밸리가 있고 473만평 규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조성되는 천수만이 가깝다. 모든 가구가 일자형으로 남향 배치돼 조망과 통풍이 좋다. 흡배기식 공기청정기,온도조절 기능 반신욕조도 설치된다.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대출되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041)668-5200◆성원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호텔형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서면 성원상떼빌'을 분양 중이다. 전체 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다. 32~52평형으로 구성됐다. 부암동을 중심으로 인근 17개 지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재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뉴타운에 맞먹는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평당 730만~790만원이며 주력 평형대인 33평형의 평균 분양가는 760만원 선이다. (051)80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