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의 웃음성공학] 감사가 최고의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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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신체 면역 체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일명 감사를 '감사약'이라고도 한다.
1분간 웃으면 24시간의 면역체계가 생기고,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체계가 떨어진다.
그리고 감사의 말을 하면 실제로 심장 박동이 규칙적이고 주기적으로 뛰어 균형 잡힌 파장이 나타나게 되므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신경계 기능을 원활히 하며 호르몬의 균형을 가져온다.
한 말기암 환자는 '감사약'의 도움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말기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몸 상태가 더욱 나빠져 회복될 가망성이 전혀 없어 보이자 의사가 오늘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불평도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서 시도 때도 없이 "이래도 저래도 감사합니다.
살아도 죽어도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날 밤을 무사히 넘겼고 7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위암으로부터 해방된 것이다.
물론 암이 치유된 데는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쳤겠지만 정작 본인은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감사약'이야 말로 자신의 치유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감사를 하게 되면서 삶의 기쁨이 넘쳤고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으며 또한 더 많이 웃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를 당신의 몸과 마음이 원하고 있음을 명심하자.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인생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줄 아는 것이 웃음과 행복으로 이끄는 진정한 힘이기 때문이다.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www.hah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