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올해 105%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으나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와 내년 이익모멘텀이 견조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배율은 각각 8.1배와 6.9배로 코스피보다 낮다고 비교.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6.1% 올리고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