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일본에서 '굿 디자인 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27일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가 주최한 상품디자인 심사 결과 수입 승용차 부문에서 쏘나타가 최고의 영예인 굿 디자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해 '투싼'이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일본 내 최고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