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증권 박대용 연구원은 SK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4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기대했다. 적정주가 6만8000원으로 매수. 박 연구원은 "특히 석유개발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내년중 20.8%까지 증가하는 등 국내 정유사중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유개발부문이 고유가 상황에서 강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